7월 9일 (목)~7월 12일 (일)까지 4일간
대구 컨벤션센터(엑스코)에서 열리는
건축박람회에 핸즈홈이 참가합니다.
코로나 19로 두 차례나 연기 된 끝에 개최를 하게 된
대구 건축박람회를 봄 부터 기다리시던
분들도 계셨을 텐데 과연 안전할까 심히 걱정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엑스코는 안전 전시회를 위해 지난 두달간
2만여 명의 수험생이 응시한 22개의
대규모 채용 시험, 각종 대·중·소규모 행사를 치러
대규모 방역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제28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25~28일)’를 시작으로
‘웨딩쿨 웨딩박람회’(27~28일),
‘제20회 대구건축박람회’(7월9~12일),
‘제17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7월15~17일) 등이
열리고 있으며 또 예정되어 있답니다.
차량 방문객은 드라이브 스루 비접촉 발열 체크
도보 방문객은 출입문 게이트의 안면인식 체온 측정계를
통과하게 되며 체온이 37.5℃ 이상인
참관객은 2차 체온 측정 후 유사시 대구 북구 보건소로 인계가 된다고 합니다.
건물로 입장한 방문객은 손 소독, 장갑 수령, 열화상 카메라, 에어커튼
통과 절차를 거치게 되며 QR코드 스캔을 통해 개인정보 및
발열 체크 정보를 입력한다고 합니다.
휴대폰 입력이 어려운 참관객을 위해 셀프등록시스템도
운영할 예정이며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바코드가
생성되고, 로비에 배치된 프린터기로 바코드 정보가 담긴
출입증이 인쇄된다고 합니다.
전시장은 50분 냉방을 가동하고 10분간 외부로 급배기가
이뤄져 새로운 공기로 100% 전환될 예정이며
전시장내 전체 방역은 부스 설치 전·후, 일일 행사 종료 이후
진행한다고 합니다.
꼼꼼하면서 세심하게 방역에 힘쓰고 있으니 방문객들은
편안하게 오셔도 될 것같습니다.
그러나 마스크는 필수겠지요?^^
금번 대구 건축박람회에 오시면 온라인으로만 보셨던
핸즈홈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시고 손으로 느끼실 수 있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